
[이정현 기자] 가수 김태우와 거북이의 새로운 멤버 이강의 훈훈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중학교 시절부터 지금까지 끈끈한 우정을 쌓아 온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김태우와 거북이의 이강이 KBS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찍은 절친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16년 이란 오랜 시간을 함께 해온 만큼 서로에 대한 믿음도 확고하다. 실제 이강이 거북이의 멤버로 합류하는 데는 김태우가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은 김태우와 그의 매니저의 추천으로 오디션을 거친 후 거북이의 새로운 남자멤버가 될 수 있었다.
이에 이강은 “아직 모든 것이 낯설고 신기한데 친구 (김)태우가 있어 너무 든든하고 고맙다. 앞으로 평생 친구로 끝까지 함께 하고 싶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5월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뮤직뱅크’에서도 공교롭게 같은 대기실을 배정 받아 김태우와 이강은 시종일관 즐거운 마음으로 농담을 주고 받으며 서로를 격려하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는 후문.
한편 새로운 멤버 이강이 합류한 거북이는 3년 만에 신곡 ‘주인공’으로 컴백했다. ‘주인공’은 마칭밴드의 스네어드럼, 호루라기 사운드가 한 번에 귀에 꽂히는 경쾌한 리듬의 곡으로 누구나 한 번 들으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짙은 대중적인 노래이다. (사진제공: 소나무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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