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6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이주노는 "서태지와 이지아의 이혼 관련 사건이 터진 이후 연락이 많이 왔다"고 말문을 열어 그 사건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또한 이주노는 "기자회견이 끝나고 나서 다같이 미국행 비행기를 탔지만 뿔뿔이 흩어졌다. 지금 나오는 얘기들을 살펴보면 서태지가 이지아를 만나기 위해 미국으로 간 것 같지만 그건 아니다"라고 활동 당시 이지아의 존재를 부정했다.
이어 "은퇴 후 서태지가 미국에서 홀로 외로운 생활을 하다 이지아와 만나게 된 것 같다"며 두 사람이 만나게 된 계기를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 출연한 이주노는 과거 동료였던 양현석에 대한 소회를 풀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KBS 2TV '여유만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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