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옥 기자] 배우 유선이 5월의 신부가 되면서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5월4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 없이 예배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 날 결혼식의 축가는 영화배우 황정민과 ‘하미모’ 멤버가 맡기로 했으며,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이 2부 사회를, 컴패션 밴드는 축하 공연을 선보여 이들의 결혼을 축복할 예정이다.
한편 유선은 현재 영화 '가비'를 촬영 중이며 결혼을 앞두고 웨딩사진을 공개한 유선은 “이제야 결혼을 앞둔 신랑 신부 같은 느낌이 든다. 부부가 된다는 게 설레고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사진제공: 아이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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