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1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이하 좋은아침)에서는 카리스마의 양대 산맥 조용필과 박칼린이 공연을 준비하는 모습을 소개했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국내 최초로 움직이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 왜 무빙스테이지를 만들었냐는 물음에 조용필은 "무대가 크다 보니까 뒤에서 보는 관객들은 내 모습이 잘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무대를 움직여 내가 관객들에게 다가가면 될 거 라고 생각해 무빙 스테이지를 만들었다"고 답해 팬들을 생각하는 '영원한 오빠'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어 박칼린은 5월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2011 서울재즈페스티벌'의 운영위원장을 맡아 '디스 이즈 칼린'(THIS IS KOLLEEN)이라는 공연을 선보인다.
'디스 이즈 칼린'은 무대 뒤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그의 모습을 벗어나 아티스트 박칼린으로서 그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매력과 열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박칼린은 이번 공연에서 배우로 변신, 연기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특별손님으로 이미자가 출연해 마치 종합선물세트 같은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이날 '좋은아침'은 '연예특급 위클리 연예뉴스 베스트7' 이란 코너를 생방송으로 진행, 한 주간 연예계 이슈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출처: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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