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현희 기자] '나는 가수다' 이소라가 김제동의 발언에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
5월1일 방송된 MBC 주말 버라이어티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는 임재범, BMK, 김연우 세 명의 새 멤버가 투입, 7인체제가 다시 결성되면서 재정비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맞이했다.
모든 무대가 끝난 수 선호도 순위 결과 발표를 듣게 된 출연진들, 이날 윤도현은 3위를 차지하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윤도현은 "사실 오늘 김제동한테 핀잔을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이소라가 "왜?"라고 묻자 윤도현은 "이도 저도 아니라고" 실토했다.
이소라는 윤도현의 발언에 "지금 그런말을 할 처지가…"라고 뼈있는 말을 남긴 것.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소라는 말을 좀 더 주의해야겠다" "뮤지션으로서는 너무 좋은데 진행은 아직 미흡" "감정적으로 하지 않고 중립을 지켰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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