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쌍둥이 자매 윙크가 대학 축제에서 아찔한 노출사고를 겪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5월1일 방송된 MBC 가족버라이어티 '꽃다발'에 출연한 강승희는 언니 강주희가 잘못을 뒤집어 씌운다며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강승희는 "뭔가 불길한 상황을 직감하고 언니(강주희)를 봤는데 가슴에 있어야 할 의상에 배꼽에 있었다. 여자 연예인들은 아는 가슴에 붙이는 실리콘 패드를 보인채 안무를 추고 있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강주희는 "대학 축제에서 내가 그런 줄 몰랐다"며 "그렇게 될 줄 알았느냐"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꽃다발'에서는 노유민 모자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출처: MBC '꽃다발'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음중' 알리, 라이브로 미친 가창력 뽐내 ''나가수' 섭외 요청 이유있네'
▶'카라' 구하라-강지영 화해 이증샷 '다정 브이' 눈길
▶정형돈 '지드래곤' 패션스타일 지적, 박명수 曰 "너 이제 큰일났다"
▶정우성-이지아, 제주도 목격담 쇄도, 소속사 적극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