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하늘 인턴기자] 남편 닉쿤과 키스한 차유리의 등장에 빅토리아의 질투가 폭발했다.
4월3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닉쿤과 가상부부로 출연중인 빅토리아가 모델 차유리의 등장에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했다.
그 광고에서 키스신이 있었던 것을 기억한 빅토리아는 "방송 잘 보고 있다. 너무 보기 좋으시다"는 차유리의 인사에도 어색한 웃음만 지어 닉쿤을 당황시켰다.
이어 빅토리아는 "어떻게 여기서 차유리와 만날 수 있지? 인연인가 보네", "또 차유리와 키스장면 찍을 거냐?" 등의 말로 닉쿤을 몰아붙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닉쿤-빅토리아 부부' 편에 출연한 이용대와 설리가 함께 이불 빨래를 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사진출처: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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