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팀] 배우 조향기가 1년여만의 열애 끝에 2살 연상의 안태만 씨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조향기와 안태만 씨 커플은 뮈샤 주얼리에서 손수 다양한 목걸이와 반지, 예물 등을 준비하고 5월의 신부인 조향기에에 어울리는 티아라를 고르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뮈샤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는 “배우 조향기의 티아라는 멜리다이아몬드와 천연 진주를 사용해 신부의 우아함과 여성스러움을 강조해주는 디자인이다”며 “5월의 신부답게 화사한 향기 씨와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향기와 안태민의 결혼식은 4월3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할렐루야교회에서 진해됐으며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사진제공: 신부클럽, 뮈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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