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가슴 처짐'을 방지하는 간단 운동법 Tip!

2011-04-28 19: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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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매스미디어가 발달하면서 TV를 가득 메우는 S라인의 날씬한 연예인들은 아름다워지고 싶은 여성의 욕망에 더욱 불을 지피고 있다.

특히 조금씩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날씬한 몸매로 노출의 계절에 당당하게 몸매를 드러내고 싶은 여성들이 다이어트에 돌입하고 있다. 그러나 다이어트에 성공하고도 울상을 짓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바로 군살과 함께 사라져버린 가슴 때문이다.

누구나 영화 속에 나오는 잘록한 허리에 터질 듯한 가슴을 가진 할리우드 배우 같은 몸매를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마른 몸매와 풍만한 가슴 두 가지를 모두 얻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서양인들에 비해 선천적으로 가슴이 작은 우리나라 여성의 경우, 24인치의 잘록한 허리에 B컵 이상의 가슴은 꿈같은 이야기이다.

다이어트에서 가장 먼저 빠지는 부위가 바로 ‘가슴’이다. 다이어트를 하면 근육이 아닌 지방부터 빠지기 시작한다. 여성의 가슴인 유방은 유선조직인 25% 미만을 제외하고 모두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처럼 지방층이 두꺼운 가슴에는 지방을 분해하는 호르몬을 받아들이는 수용체가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다.

때문에 다른 부위보다 지방이 많고, 지방분해 수용체가 많이 분포되어 있는 가슴의 살이 가장 먼저 빠지는 것. 또한 다시 살을 찌운다 하더라도 가슴은 지방이 가장 나중에 붙는 부위로 다시 가슴을 키우는 것이 어렵다.

뿐만 아니라 지방으로 인해 커졌던 가슴은 다이어트로 인해 가슴이 다시 작아진 후에는 탄력을 잃어 처진 가슴이 되기 쉽다. 가슴이 처지는 것은 피부의 탄력이 저하된 원인도 있지만 가슴을 지탱하는 근육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탄력있는 가슴을 원한다면 가슴 근육을 키우는 적절한 운동은 필수.

팔을 양 쪽으로 쫙 뻗어 십자가 형태로 누운 상태에서 적당한 무게의 덤벨을 쥔다. 이 자세를 유지한 상태에서 팔을 가슴 위로 올려준다. 3초간 정지한 후 원을 그리듯 숨을 들이쉬며 팔을 원위치 시키면 작고 퍼진 가슴을 보정해 준다.

양팔을 앞으로 죽 펴고 양 손바닥을 마주 붙이고 서로 힘주어 누른다. 그 후 양 손바닥을 가슴 앞에서 마주 붙이고 서로 힘주어 6초간 밀어준 후 서서히 푼다. 이것을 여러 번 반복한다.

의자에 두 손을 집고 두 다리를 길게 뻗어 팔굽혀펴기를 반복한다. 이것이 조금 벅찬 사람의 경우 엎드려 팔굽혀펴기를 해도 가슴에 탄력을 주는데 도움이 된다. 이때 바닥에 짚은 양손의 폭이 크면 클수록 볼륨업 효과는 커진다.

손바닥을 바닥에 대고 팔꿈치를 구부린 채 엎드린다. 그 다음, 팔을 펴면서 서서히 윗몸을 일으켜 목과 가슴을 크게 젖힌다. 이것을 5회 반복한다. 또한 바닥에 무릎을 붙인 채 몸을 세운 후 윗몸을 서서히 뒤로 최대한 젖혀 그 상태로 15초 이상 유지한다.

그러나 이미 처진 가슴은 웬만큼 운동해서는 다시 예전으로 돌릴 수 없다. 이에 많은 여성들이 가슴성형을 생각한다. 그러나 최근 가슴성형이 유방암 발병에 원인이 될 수 있다는 학설이 대두되면서 선뜻 가슴성형을 결정하는 것도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미채움한의원 황영준 원장은 “신체에 이물질을 넣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위다. 최근 성형수술이 보편화되면서 많은 이들이 뼈를 깎고 보형물을 넣는 등의 성형수술을 쉽게 생각하지만 당장은 문제가 없더라도 자신의 일부가 아닌 조직은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특히 가슴성형의 경우 급증하고 있는 유방암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렇다면 처진 가슴을 평생 콤플렉스로 안고 살아야 하는 걸까. 이러한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 한방에서 보형물을 전혀 삽입하지 않고 가슴의 탄력과 성장에 중요한 경혈과 경락, 그리고 근육체계를 침으로 자극해 가슴의 탄력을 증진하고 확대하는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시술법이 개발되고 있다.

황영준 원장은 “미채움한의원에서 시술되고 있는 가슴성형침은 전신마취나 절개, 인공삽입물이 없어 성형 부작용의 위험이 없을 뿐 아니라 자연스럽게 가슴이 커지도록 유도하여 반영구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순수하게 자신의 가슴을 발육, 성장시키는 자연 한방 성형으로 자연 미인으로서의 당당함과 자신감을 안겨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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