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옥 기자] 최근 인기를 몰고 있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이 4번째 생방송을 앞두고 폭발적인 관심이 보이고 있다.
29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위대한 탄생'은 6명의 도전자들은 국민가수 조용필의 명곡을 부르게 된다.
특히 조용필은 연습 중이던 도전자들을 갑작스럽게 방문해 직접 응원을 전하며, 선곡을 도와주는 열정도 보였다.
또한 방시혁은 아이처럼 좋아하며 평소 강렬한 카리스마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였다! 종종걸음으로 조용필에게 악수를 청하고, 손은 절대 닦지 않겠다고 선언했고 김태원도 밴드 '위대한 탄생' 리더이자 기타리스트인 최희선이 자신의 기타선생님이라고 칭하며 예의를 차렸다.
한편 '위대한 탄생'에서 지난주 김혜리, 노지훈의 탈락과 함께 이태권, 손진영, 백청강, 셰인, 정희주, 데이비드 오가 TOP6에 진출해 29일 밤 9시55분 생방송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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