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7일 정대세는 자신의 트위터에 "맨유와 샬케의 챔스리그 경기를 관전했다. 맨유 선수들의 높은 실력에 턱이 빠지는 줄 알았다"라고 게재했다.
이는 박지성의 열혈팬인 정대세가 챔스리그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박지성과의 만남을 알리기 위해 트위터를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설레였겠다", "자신의 영웅이자 멘토를 직접만났으니 얼마나 흥분되고 좋았을까",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해서 꼭 꿈 이루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성과 함께 그라운드서 서는 꿈을 가지고 있는 정대세의 행보에 팬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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