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현희 기자] '황금어장'의 코너 '무릎팍 도사' 게스트로 동안 배우 유호정의 등장을 예고했다.
4월27일 밤 11시5분에 방송될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이하 무릎팍 도사)에는 배우 이재룡의 아내 유호정이 등장,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MBC 드라마 ‘고개숙인 남자’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뒤 2011년 올해로 20년을 맞이한 유호정은 ‘무릎팍도사’를 찾아, 깜짝 데뷔 사연에서부터 배우자 이재룡과의 만남, 러브스토리를 전한다. 또한 육아에 얽힌 에피소드, 첫 영화 ‘취화선’이 가져다 준 선물 등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을 예정.
한편 유호정은 5월4일 개봉을 앞둔 영화 ‘써니’에서 25년 전 칠공주로 찬란한 학창시절을 보낸 ‘임나미’ 역을 분할 예정, 9년 만에 스크린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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