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팀] 추운 겨울을 지나 4월의 봄이 되면 티셔츠와 매치해 간단하게 입을 수 있는 청바지의 인기가 높아진다.
그러나 특수 가공된 청바지는 물 빠짐 현상이 잦아져 세탁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도 많다. 청바지를 자주 입거나 빨게 되면 늘어나거나 물빠짐 현상이 심해져 청바지가 바래 입지 못하게 되는 것.
또한 빛이 바랜 청바지를 다시 되살리고 싶다면 새로 산 청바지와 물이 빠진 청바지를 세탁기에 함께 넣고 따뜻한 물로 빨면 된다. 새 청바지에서 나오는 염료가 오래된 청바지에 스며들어 색이 살아나 새것 같은 청바지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진 브랜드 리바이스 관계자는 “청바지 세탁시 물이 덜 빠지도록 뒤집어서 세척해주는 것이 좋다”며 “또한 단추를 잠그고 지퍼를 올려 바지가 세탁을 하는 동안 뒤틀리지 않게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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