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목소리 때문에 여자친구와 헤어진 사연을 고백했다.
4월25일 방송될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광희는 특유의 하이톤 목소리 때문에 여자친구에게 차였던 경험담을 털어놨다.
또한 ‘전국고민자랑’코너에서는 남자친구의 계속되는 성형에 반대하는 여자친구의 고민사연이 소개됐다. 광희는 ‘성형돌’답게 이 고민에 대한 해결책도 제시하면서 본인의 성형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광희는 “성형을 하나 하면 하나 더 하고 싶어지는 게 사람 마음이다”라며 “처음에 코를 높게 세우고 클럽가서 마음에 드는 여자에게 윙크를 했더니 코에서 ‘빠삭’ 소리가 났다. 미간 사이 코 근육과 뼈가 붙지 않아 염증이 생겼더라. 그래서 재수술로 높이를 내렸다”고 고백해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광희의 좌충우돌 고백은 4월25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될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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