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팀] 김석류(29) 전 KBSN 아나운서가 야구선수 김태균(지바 롯데. 30)과 결혼한지 4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4월14일 김석류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임신 13주차에 접어들었다고 알렸다. 지인들에게만 공개된 이 글에서 김석류는 "이제 13주차에 접어드는 아가도 같이 힘내 줄 거라 믿는다"며 한국에 잠시 들렀지만 남편이 있는 일본으로 곧 돌아갈 것이란 근황과 함께 "일본의 방사성 수치는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큰 지진이 더는 안 생겼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인 김석류는 활동 당시 귀여운 외모와 똑부러지는 인터뷰 진행등으로 많은 야구팬들에게 ‘여신’으로 불리우며 사랑받았다. 김태균과 결혼 한 이후 방송에서 은퇴, 내조에만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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