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건형은 1996년 고등학생 신분으로 서정환과 함께 그룹 '언타이틀' 결성, 자신이 작사, 작곡한 '책임져'로 데뷔했으며 '날개'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그가 작곡한 히트곡으로는 god의 '애수', 싸이의 '연예인', 아이비의 'Touch me'와 DJ DOC의 '나 이런 사람이야', 임창정의 '기쁜우리', 비의 '안녕이란 말 대신', NRG의 'Hit Song', 서인영의 '신데렐라' 등이 있으며 SBS '강심장'의 로고송도 그의 손을 거친 것으로 알려져 숨겨진 실력자임을 입증했다.
한편 이같은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언타이틀 진짜 좋아했었는데. 그 때 고등학생이었던 유건형이 어느덧 30대구나", "당시 최고의 인기였다", "역시 실력자는 어디서도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는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인기가요' 토니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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