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구 기자/사진 손지혜 기자] 올해 상반기 가장 인기 있는 남녀 배우에 배우 현빈과 김태희가 각각 선정됐다.
최근 리스피아르조사연구소는 '상반기 가장 인기 있는 남녀 배우'라는 주제로 3월25일~31일까지 전국 5대 도시 13세~65세 남녀 1,32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축하한다", "두 배우 1위를 차지할 자격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현빈은 군생활 열심히 하시고", "역시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빈, 장동건, 강동원, 소지섭, 정우성이 현빈의 뒤를 이었으며, 여배우 부분 김태희를 이어 하지원, 신민아, 이민정, 송혜교, 김혜수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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