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수정 기자] 개그맨 김국진과 배우 허영란이 과거 부부로 출연했던 드라마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4월17일 MBC '해피타임‘의 명작극장 코너에서는 김국진과 허영란이 출연했던 2001년도 드라마 ‘내 약혼녀 이야기’를 재조명했다.
김국진은 지금과 거의 변함없는 외모와 한 때 크게 유행시켰던 “여보세요” 등 혀 짧은 발음으로 웃음을 자아냈으며, 허영란은 덧니를 교정하기 전인 앳되고 풋풋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반면 조은숙은 짙은 화장으로 이와 대비되는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10년 전인데 김국진씨는 지금이 더 젊어 보인다”, "덧니가 있는 허영란의 모습도 귀엽다. 촌스러운 옷을 입혀놔도 예쁘네”, “이 드라마 보고 울었던 기억도 나네”, “풋풋한 모습이 왠지 반갑다”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MBC '해피타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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