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1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는 김원준-박소현 커플이 첫 방송에서 뽀뽀부터 해내는 진도 빠른 스킨십을 나누었다. 이들은 18년 지기 친구지만 이 방송으로 말미암아 그동안 쌓아왔던 돈독한 우정이 가슴 뛰는 애정으로 변하는 상황을 연출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내빼지 않아 좋았다', '실제로도 잘 됐으면 좋겠다', '이렇게 정말 부부 같은 커플은 우결에서 처음이다', '정말 설렌다', '나까지 결혼하고 싶어지는 뽀뽀였다'등의 댓글로 이들의 첫 출연과 결혼식에 많은 축하인사를 건넸다.
한편 '우결'의 최고령 커플로서 30~40대 부부의 알콩당콩한 신혼 모습을 사실적으로 꾸려 갈 예정인 이들에게 시청자들의 많은 응원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출처: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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