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영 기자] 17일 오후 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 코' 명동 매장에서 '민효린, 바닐라코 일일 스태프 되다' 이벤트를 진행 했다.
이번 행사는 '바닐라 코' 모델 민효린이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직접 제품을 소개하고 자신만의 메이크업 팁을 전달 해주며 일일 스태프로 활약했다.
'바닐라 코' 신주희 실장은 '바닐라 코' 의 모델 민효린은 평소 바닐라 코의 매니아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제품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어 판매사원으로서 손색이 없다고 판단,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배우 민효린과 '바닐라 코'가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민효린은 5월 4일에는 영화 '써니' 의 개봉과 5월 11일 KBS 5~6월 새 수목드라마 '로맨스 타운' 첫방송을 앞두고 있어 그녀의 모습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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