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마성의 미성' 셰인이 김태원과 김윤아에게 드라마대사 같은 극찬을 얻으며 살아남았다.
4월15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에 출연해 '한국인이 좋아하는 위대한 팝송 100곡' 중 한 곡을 재해석 하는 미션을 수행한 셰인은 노라 존스의 '돈 노와이(Don't know why)'를 열창했다.
김윤아는 "거의 프로 음악인의 무대를 본 기분이었다"라는 칭찬과 함께 9.1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줬고 김태원은 "가장 아름다운 무대였다. 그대(셰인)가 대한민국과 어울리기 시작했다"라며 최고점인 9.6점을 줬다.
그러나 방시혁과 이은미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부분에 아쉬움을 나타내면서 각각 7.7점, 8.7점을 줬다. 이 결과 40점 만점에 35.1점을 받았다.
한편 이날 '위대한 탄생'에서는 이태권이 최고점을 얻으며 합격했고 조형우와 백새은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사진출처: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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