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미 기자] 배우 하지원이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길라임 역으로 열연하며 명실상부한 대박 흥행녀임을 증명했다.
그는 드라마 활동 이후에도 화장품, 맥주 등 다양한 광고촬영에 임해 모습을 드러내며 보이시하면서도 여성미 넘치는 하지원만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공식석상에서 순백의 화이트 포인트 룩을 선보이며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이트 재킷과 블랙팬츠로 시크하게
하지원은 깔끔하게 커팅 된 화이트 재킷과 루즈한 화이트 티셔츠, 블랙 레더 스키니 팬츠를 입고 4월6일 열린 영화 ‘나는 아빠다’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그가 착용한 화이트 재킷은 카라가 끝까지 떨어지는 루즈한 라인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여기에 블랙 레더 팬츠와 독특한 디자인의 블랙 킬힐이 더해져 여전사 같은 강렬한 카리스마까지 엿보인다.
마지막으로 당당한 포즈, 표정과 밋밋할 수 있는 화이트, 블랙룩에 그린컬러 클러치를 함께 매치해 포인트를 주는 것 역시 잊지 않았다.
화이트 원피스로 여성스럽게
배우 하지원은 4월10일 열린 올레이 정품 무료 교환 이벤트에 순백의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찾았다.그는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털털한 길라임의 강렬한 이미지가 잊혀질 정도로 러블리하고 여성스런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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