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자 기자] 르노삼성의 'SM7' 후속 모델이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최근 10일 막을 내린 '2011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SM7 컨셉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모터쇼에 공개된 'SM7 컨셉트'는 그동안 SM7의 후속 모델을 기다려온 고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심지어 일부 고객들은 SM7 후속 모델을 구매하기 위해 세단 구매 시기를 미루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르노삼성이 'Man in Tuxedo(턱시도를 입은 남성)'란 컨셉트로 디자인한 'SM7 후속'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한 준대형 세단으로 남성의 가장 매력적인 모습인 턱시도를 입은 듯한 모습을 연상케하며 매력적이면서 강렬한 이미지를 보여주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SM7 후속 모델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변하지 않는 품질과 가치를 계승해 명실공히 한국 최고의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출처: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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