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현희 기자] '로열 패밀리' 염정아 아역을 맡고 있는 배우 김보라에게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월13일 방송된 MBC 수목극 '로열패밀리'에서 공 여사(김영애)는 기자회견을 통해 새 JK그룹의 지주사가 JK메디컬임을 밝혔으며, 지훈(지성)은 자신의 어머니가 인숙(염정아)이 돌보고 있던 순애(김혜옥)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 때 인숙의 과거 이름, 김마리의 과거 장면이 흘러나오며 김보라의 모습이 나타난 것. 김보라는 이날 똘망똘망한 눈망울에서 닭똥같은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눈길 또한 고정시켰다. 특히 오똑한 콧날에 미인들만이 있다는 점까지 있어 '명품코'로 유명한 한가인 코를 연상케 하고 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염정아 아역 김보라, 너무 예쁘다" "저 큰 눈망울에 빠지고 파" "코가 '제2의 한가인 코'다" 등 뜨거운 반응이다. (사진출처: MBC '로열 패밀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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