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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송지효가 머리채 잡으며 갖고 싶어 한 운동화?

2011-04-13 10: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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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 기자] SBS 예능 ‘런닝맨’ 방송 이후 송지효가 신은 반짝이 신발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의 운동화는 방송 오프닝에서 김종국이 탐을 낸데 이어 하하와 송지효가 이 신발을 놓고 머리채까지 잡아가며 싸움을 벌인 것이다.

송지효가 신은 신발은 스케쳐스의 트윙클토즈로 주 타겟이 10세 이하 여아였지만 최근 대학생을 중심으로 반짝이 아이템이 유행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는 핑크, 블루, 화이트 컬러와 형광색 컬러를 믹스해 화려하면서도 전체적인 컬러톤을 실버로 구성해 세련됨을 더했다.

기사 이미지특히 앞코에 큐빅 장식을 활용해 경쾌하고 활동적인 느낌을 줬을뿐만 아니라 걸을 때 마다 불이 들어와 매력적이다. 사이즈가 240mm까지 출시되어 개성 넘치는 여성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었으며 송지효 반짝이 신발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사진출처: SBS 예능 '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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