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하늘 인턴기자] '섹션 TV연예통신'에 출연한 지나가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섹션과의 인터뷰에서 "쉬는 날 주로 뭐하세요?" 라는 질문에 지나(G.NA)는 스케줄이 끝나면 집에서 TV 보며 쉬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며 "혈액 순환에 좋은 복분자 한 잔이면 최고예요" 라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지나(G.NA)는 화제가 됐었던 2PM의 '10점 만점에 10점'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모습을 보고는 부끄러운 듯 연신 "Oh my god"을 외치며 "저 땐 약간 통통했어요" 라고 말해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어 글래머러스한 몸매 때문에 가슴 성형 의혹을 받기도 했던 지나(G.NA)에게 조심스럽게 성형설의 진위에 대해 묻자 "증명할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라고 입을 열어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명동 일대를 순식간에 마비시키며 시민들과 함께한 길거리 데이트와 지나(G.NA)의 가슴 성형 여부의 진실은 4월10일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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