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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설에 휘말린 김주하 앵커 “사실 아니며 회사 잘다니고 있다”

2011-04-07 16: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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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김주하 앵커가 종편 이적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최근 방송가에는 김주하 앵커가 종합편성 채널로 이적한다는 루머가 돌았다. 특히 조선일보 최대주주인 CSTV와 중앙미디어네트워크의 jTBC로 거취를 옮긴다는 구체적인 정황까지 알려져 관심이 몰린바 있다.

그러나 자신을 둘러싼 루머들에 대해 김주하 앵커는 “이적설은 사실이 아니며 회사에 잘 다니고 있다”고 적극 해명했다.

또한 이적설과 관련된 보도가 쏟아지자 네티즌들이 트위터 맨션을 통해 던진 질문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기사에 잘 설명돼있다”고 이적설이 사실이 아님을 직접 밝혔다.

한편 종합편성채널이 출범하게 된다면 기존 경쟁력을 얻기 위해 기존 공중파 채널의 스타성 있는 앵커, 아나운서, 기자 등 제작 인력을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몇몇 스타 앵커, 아나운서들이 이적설에 오르내리고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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