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미 기자] 청순한 이미지의 대표주자 민효린이 MC부터 메이크업 모델, 언더웨어 모델까지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2011년 봄 시즌 메이크업 화보와 언더웨어 화보가 남녀노소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여성들은 그의 화사한 오렌지 메이크업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며 남성들은 그의 섹시한 언더웨어 화보에서 눈길을 거두지 못한다.
●● 발랄한 오렌지 메이크업 스타일링
민효린은 바닐라코 2011 첫 번째 메이크업 컬렉션에서 봄의 유혹을 선보였다. 그는 봄 시즌의 핫한 오렌지 컬러를 활용해 스타일리시하고 깜찍한 메이크업을 마무리했다.
그는 아이메이크업을 연하게 하고 볼터치와 입술에 오렌지 컬러로 포인트를 줘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민효린의 오렌지 메이크업은 단아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연출하며 특히 볼륨, 광택감이 더해진 오렌지 립은 차분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만들어준다.
●● 섹시부터 청순까지 언더웨어 스타일링
민효린은 2011 S/S 리바이스 바디웨어 화보 촬영을 통해 섹시한 란제리룩을 선보였다. 화보 속에서 그는 기존의 청순 발랄한 이미지와 달리 글래머러스한 섹시미를 뽐냈다.
반면 젊고 톡톡 튀는 매력을 뽐내기 위해 민효린은 레드, 블루, 화이트 컬러가 조화된 언더웨어를 착용했다. 이는 데님의상과 헤드폰 등의 아이템과 더해져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좋은사람들 박미경 대리는 “최근 민효린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몰이 중이다”며 “이와 함께 그가 리바이스 바디웨어 화보에서 착용한 언더웨어들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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