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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열애설 상대? 하정우였음 좋겠다” 호감 전해

2011-04-06 10: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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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 가수 양파가 열애설이 나면 좋을 것 같은 상대로 배우 하정우를 꼽았다.

4월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양파는 ‘열애설이 나면 기분 좋을 것 같은 연예인은 누구?’라는 질문에 단번에 하정우의 이름을 밝혔다.

양파는 하정우를 꼽은 것에 대해 “하정우씨는 여자친구가 있지만, 하정우씨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하정우와 워낙 친하기 때문에 열애설이 나면 수습하기도 훨씬 쉬울 것이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양파는 ‘절친’ 하정우의 매력에 대해 “하정우는 일단 자상하다. 영화속에서 등장하는 모습은 무서운 이미지가 많은데 실은 잘 챙겨주고 오빠같은 느낌이 든다. 속은 정말 따뜻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함께 방송에 출연한 테이는 배우 이하늬에게 호감을 느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 코어콘텐츠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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