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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길, 불화설 보도에 “앞뒤 이야기 다빼더니…” 짤막한 심경 전해

2011-04-05 11: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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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리쌍의 길이 자신과 관련된 ‘리쌍 불화설’에 대해 불편함을 드러냈다.

4월5일 길은 자신의 트위터에 “개리와 불화설이라… 앞뒤 이야기 다 빼고 불화설을 인정…?”이라는 짧막한 글로 자신의 심경을 토로했다.

이는 앞서 4월4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길은 “개리와 리쌍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지 9년이나 됐지만 실제로는 사이가 조금 좋지 않다”며 “실은 비즈니스 관계”라고 말해 불화설을 일부 인정하는 듯한 늬앙스를 풍기자 언론이 이를 ‘리쌍 불화설’이란 이름으로 보도한 것에 아쉬움을 전한 것.

길의 이같은 글에 네티즌들은 “웃자고 한 얘기에 정말 불화가 있는 것 처럼 보도되고 있다”, “어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이냐”, “깜짝 놀랐다”며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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