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속 소이현, 핑크빛 사랑… 여인의 향기 '물씬'

[뷰티팀] 최근 공개된 배우 소이현의 광고 컷이 화제가 되고 있다.

소이현은 이번 광고에서 사랑에 빠진 아름다운 여자의 모습을 연기하며 상큼한 매력에 사랑스러움을 더한 모습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소이현의 광고 스토리는 남자 품에 안겨 잠이 들었다가 햇살에 눈부셔 잠에서 깨어난다. 그 후 눈에서 입술로 이어지는 시선 이동과 함께 ‘그녀의 눈은 내 심장을 뛰게 하고, 그녀의 입술은 내 심장을 멎게 한다’는 남자 성우의 나레이션이 더해지면서 영화같이 드라마틱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어 상큼하고 가벼운 템포의 음악으로 분위기가 전환되면서 소이현이 심장을 멎게 할 정도로 아름다운 입술에 ‘꽃핑크’ 컬러의 립스틱을 바르며 멘트를 하며 광고는 마무리 된다.
이번 광고에서 소이현은 베테랑 배우답게 고도의 감정 연기를 섬세하게 연기를 표현하였으며 남자로 하여금 사랑할 수밖에 없는 여자의 모습을 연출해준다는 메시지를 잘 전달했다는 후문이다.

인터넷 및 케이블 TV를 통해 소이현의 광고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뷰티 커뮤니티와 블로그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소이현의 재발견’, ‘소이현, 꼬픈녀 등극’, ‘그녀는 진정한 배우다’라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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