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MBC 방현주 아나운서가 독설가로 등극했다.
4월3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에서는 3차 테스트로 지원자들에게 ‘나를 표현하라’는 미션이 주어졌다.
방현주의 예리한 지적은 지원자 뿐 아니라 함께 출연하는 연예인들에게도 이어졌다. “선배님들의 막힌 가슴을 뻥뻥 뚫어주겠다”며 ‘뚫어뻥’을 머리에 쓰고 등장한 길에게 방현주 아나운서는 “길씨는 창의력은 90%이지만 전달력은 10%”라고 평가해 길을 당황하게 만들기도했다.
한편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아나운서 방시혁의 강림?”, “예리한 평가가 좋다”, “더욱 매력적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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