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자 기자] SM7의 후속 모델의 쇼카가 '2011 서울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르노삼성자동차는 31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1 서울모터쇼에 '고객과 다음세대를 위한 '드라이빙의 즐거움(Driving Pleasure)'이라는 주제로 참가 했다.
또한 이번 서울모터쇼에서는 부산 공장에서 2012년 양산 예정인 100% 순수 전기차 'SM3 Z.E.' 쇼카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전기차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 컨셉트카를 공개하고, F1 로터스-르노 GP 팀의 새로운 머신인 'R31'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차량 전시뿐만 아니라 'EV 존(Electric Vehicle Zone)'및 '웰빙 체험존(Well-being experience Zone)', '디자인 존(Design Zone)' 등 다양한 전시관 구성을 통해 르노삼성자동차의 기술력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한층 더 즐거운 관람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 홍보본부장 이교현 상무는 "르노삼성자동차는 그 동안 구축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와 핵심가치를 관람객들과 공유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 아이템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르노삼성의 기술력뿐만 아니라 향후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4월1일부터 4월10일까지 열리는 '2011 서울모터쇼'에서는 '다음 세대에서 즐거움으로 가득 채워 날아온 우주선'을 모티브로 총면적 1천5백㎡ 크기의 2층 구조로 된 전시관을 선보이며, 미래지향적이고 고객지향적인 르노삼성자동차의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시킬 예정이다.
(사진출처: 르노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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