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현 기자] 배우 김사랑이 S라인 골퍼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도도하고 여셩스러운 이미지를 보여줬었던 김사랑이 골프 화보를 통해 우아하고 액티브한 골퍼로 변신해 김사랑만의 건강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김사랑은 트렌디한 옐로우 컬러의 피케 셔츠에 슬림한 핏이 강조된 화이트 팬츠를 매치하여 화사한 봄의 미녀골퍼로 스타일링하였으며 톤 앤 매너를 이루는 골프화나 머플러 등 소품들을 적극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세련된 골프 웨어를 완성했다.
촬영을 끝낸 김사랑은 “지난 ‘시크릿 가든’이후로 오랜만에 골프 웨어를 입게 되어 감회가 새로웠다. 이번 닥스 골프 화보 촬영을 통해 여성스러움을 잃지 않으면서도 경기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이 뛰어난 골프 웨어를 알게 되어 기뻤다”라며 “특히 데이 웨어로도 손색 없을 정도로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가 마음에 들었고 몸매가 더욱 슬림해 보여 촬영 내내 만족스러웠다”라고 말했다.
이에 화보 관계자는 “김사랑 특유의 건강한 매력과 닥스 골프 브리티시 클래식 스타일이 만나 이번 시즌 필드 위 가장 주목 받을 트렌드인 ‘액티브 클래식’을 잘 표현해주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김사랑과 함께한 골프 화보는 골프 매거진 ‘골프 포 위민’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닥스골프)
▶'우결' 이장우-함은정 출연 확정! "우리 결혼했어요"
▶김태원, 아들 장애고백 “11살이지만 한번도 대화 못나눠…” 눈물
▶서인영-선데이 "대체 누가 누구야" 싱크로율 100% 도플갱어 '인증'
▶박재범, 니요(Ne-Yo) 단독 오프닝에 ‘2만여 명 팬 홀릭’
▶니요(Ne-Yo) 내한공연 2만여 명 열광 ‘귀여운 한국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