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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돌스(5dolls),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 전원 출연! 최고의 걸그룹 ‘캔디스’ 역 맡아

2011-03-30 18: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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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 기자] 아이돌 그룹 파이브돌스(5Dolls) 전 멤버가 홍자매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 최고의 걸그룹 ‘캔디스’라는 그룹으로 출연한다.

‘최고의 사랑’은 MBC 새 수목 드라마로, 한물 간 왕년의 여자 톱스타와 다른 남자 톱스타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그린다.

특히 파이브돌스(5Dolls)의 한빛효영은 극 중 여주인공인 구애정(공효진 분)과 친구 관계인 동시에 인기 있는 가수 ‘캔디스’의 리더인 하루미 역을 맡았다.

KBS 2TV 드라마 ‘정글피쉬2’에서 엄친딸 역할로 열연해 눈길을 끌었던 바 있는 한빛효영은 “친구이자 선배인 티아라 지연에게 연기자로서는 뒤지고 싶지 않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며, “연기연습에 매진하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최고의 사랑’은 공효진, 차승원, 유인나, 윤계상 등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3월23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대본연습을 진행했다.

‘로열 패밀리’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며, 파이브돌스(5Dolls)는 현재 ‘너 말이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제공: 코어콘텐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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