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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일진 포스 졸업사진에 "울어서 퉁퉁 부은 것" 해명

2011-03-28 14: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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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배우 송지효가 일진 표정 졸업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3월2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송지효는 논란이 불거진 졸업사진에 대해 일일이 해명했다.

송지효는 "초등학교 다닐 때도 지금처럼 '멍'했다"면서 "중학교 졸업사진은 당시 내가 머리를 잘랐는데, 학생주임선생님에게 걸려서 바가지 머리로 잘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등학교 때에는 사회에 나가기 전이니까 치장을 하고 찍었는데 (선생님께) 걸려서 엄청 울면서 찍어 퉁퉁 부어 나왔다”고 해명했다.

한편 송지효의 중고등학교 졸업사진은 “노는 언니 포스가 풍긴다”는 네티즌들의 재미있는 반응과 더불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사진출처: MBC '섹션TV 연예통신'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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