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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 누나들에게 사랑받는 비결 '엉덩이'(?) 깜짝 '폭로'!

2011-03-28 16: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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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빅뱅 멤버 대성이 누나들에게 사랑받는 비결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될 SBS '밤이면 밤마다' 에서는 홍지민이 출연해 "MC 대성에 대한 충격적인 소문을 들은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홍지민은 이어 "대성이가 뮤지컬 '캣츠'에 출연 당시, 의상이 너무 오래돼 엉덩이 속살이 비칠 정도로 닳아 있었다"며 "당시 뮤지컬의 여배우와 스텝들 모두가 그의 엉덩이를 목격했다"고 폭로해 대성을 당황케 했다.

이에 대성은 "몰랐다"며 극구 부인했지만 홍지민은 "아니다. 대성은 알고 있었다. 분명 의상팀에게 말해 의상을 바꿀 수 있었지만 대성은 그냥 입었다"고 말해 스튜디어를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윤도현, 송창의, 홍지민, 김숙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방송은 28일 월요일 밤 11시15분 SBS '밤이면 밤마다'에서 볼 수 있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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