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4년만에 컴백 양파, 재킷 이미지 공개 "예뻐졌네~"

2011-03-25 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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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영 기자] 4년만에 컴백하는 가수 양파가 미니앨범 ‘Elegy Nouveau’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미니앨범 ‘Elegy Nouveau’는 마이너 팝발라드곡인 ‘아파 아이야’와 봄과 어울리는 세련된 미디엄 템포의 곡 ‘너라면 좋겠어’,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윤두준’과 함께한 ‘본 아뻬띠’, 스윙, 재즈, 락등 한 곡에 여러 장르가 느껴지는 곡 ‘그 때 그 사람’, 정통 발라드 ‘친구야’로 총 5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타이틀곡은 김도훈 작곡, 휘성이 작사가로 참여한 ‘아파 아이야’를 선정해 활동한다. ‘아파 아이야’는 메인테마인 피아노와 현악기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마이너 팝발라드곡으로 떠나간 연인에 대한 미련을 놓지 못하는 여인의 감정을 담은 노래로 양파의 애절함과 호소력 있는 보컬이 더해져 슬픔이 극대화로 느껴지는 곡.

양파는 “이번 앨범은 2년 동안 김도훈 작곡가와 열심히 준비했고 많은 다양한 시도를 한 앨범으로 모든 앨범에 애착을 가지고 있지만, 이번 앨범은 곡 섭외부터 콘셉트 작곡 작사에 이르기 까지 모든 것을 함께해왔기 때문에 더 애착이 간다. 첫 데뷔인 ‘애송이의 사랑’때 보다 더 떨리고 기대된다. 열심히 노력한 앨범이고 좋은곡으로 가득찬 앨범이니만큼 팬 여러분들께서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파는 3월28일(월) 멜론을 통해 음원을 공개하고 4월1일(금) KBS '뮤직뱅크'에서 첫 컴백무대를 갖는다.(사진제공: Core Contents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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