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민영 기자] 4년만에 컴백하는 가수 양파가 미니앨범 ‘Elegy Nouveau’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미니앨범 ‘Elegy Nouveau’는 마이너 팝발라드곡인 ‘아파 아이야’와 봄과 어울리는 세련된 미디엄 템포의 곡 ‘너라면 좋겠어’,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윤두준’과 함께한 ‘본 아뻬띠’, 스윙, 재즈, 락등 한 곡에 여러 장르가 느껴지는 곡 ‘그 때 그 사람’, 정통 발라드 ‘친구야’로 총 5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양파는 “이번 앨범은 2년 동안 김도훈 작곡가와 열심히 준비했고 많은 다양한 시도를 한 앨범으로 모든 앨범에 애착을 가지고 있지만, 이번 앨범은 곡 섭외부터 콘셉트 작곡 작사에 이르기 까지 모든 것을 함께해왔기 때문에 더 애착이 간다. 첫 데뷔인 ‘애송이의 사랑’때 보다 더 떨리고 기대된다. 열심히 노력한 앨범이고 좋은곡으로 가득찬 앨범이니만큼 팬 여러분들께서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파는 3월28일(월) 멜론을 통해 음원을 공개하고 4월1일(금) KBS '뮤직뱅크'에서 첫 컴백무대를 갖는다.(사진제공: Core Contents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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