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 현지 언론들은 "방사능 관련 작업자들의 연간 허용 피폭량 50mSv(미리시버트)의 3배를 넘는 약 170~180mSv의 방사능에 피폭됐다"며 "이 수치에 분·시간 단위로 노출된 상태이기 때문에 심각한 사태가 우려되는 상황으로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보도했다.
한편 후쿠시마 원전 복구 작업 현장에서 100mSv 이상의 방사능에 피폭된 근무자는 17명으로 늘어났으며, 일본 아사히신문은 방사능 피폭 위험등급을 5단계에서 6단계로 상승 조정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백화점 신상, 90% '세일'
▶ 2011 봄, 유럽여행 저렴하게 가는 법
▶ 국민 80% “지진 발생 시, 대처법 몰라”
▶ MBC ‘나는 가수다’ 출연자들의 애마는?
▶ 女, 다이어트 결심계기 ‘벗은 몸을 봤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