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개그우먼 백보람이 ‘무한걸스 시즌3’ 촬영을 위해 봄 신상품 200여개를 선뜻 내놓아 대박 CEO 면모를 보였다.
24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3’에서는 멤버 백보람, 송은이, 황보, 오주은, 안영미, 한지우가 신촌의 야외공연장에서 2011년 봄 신상 패션쇼 ‘봄처녀의 발악’을 개최했다.
패션쇼를 위해 꼬박 일주일을 준비한 백보람에 멤버들이 감사의 말을 전하자 백보람은 “제작진이 참 똑똑하다. 지난주 최고의 몸매라며 날 실컷 띄워주더니 이렇게 이용하더라”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패션쇼가 끝나자 옷과 액세서리 수량을 하나하나를 체크해서 바리바리 싸 모으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협찬이 아닌 대여임이 밝혀져 짠순이(?) 사장님임이 만천하에 공개되었다.
한편 무한걸스의 봄 신상 패션쇼 ‘봄처녀의 발악’은3월24일 목요일 밤 12시 10분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무한걸스 시즌3’의 ‘패션 종결자는 누구?!’편을 통해 공개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짝’ 여자4호 트위터 통해 억울함 호소 ‘말도 안 되는 소문 마음 아파’
▶지나, 캐주얼 완판녀로 변신! 8등신 몸매란 이런 것!
▶'위탄' 탈락자, 조pd 그룹 ‘블락비’로 데뷔 확정!
▶아이유 "짝사랑했던 스티커 속 오빠, 얼굴 공개돼 미안해"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