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은 21일 대구 달성군에 있는 절삭공구업체인 대구텍 제2공장 기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것으로 2007년 대구텍 방문 이후 두번째다.
연매출 규모는 5000억원인 이 회사는 텅스텐 절삭 공구 부문에서 국내 1위를 달리면서 해마다 두자리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IMC는 올해 대구텍 제 2공장에 1천억원을 추가 투자해 최첨단 장비와 로봇을 이용한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 고부가가치 신제품을 생산해 전 세계에 공급할 계획이다.
버핏은 22일 김범일 대구시장과 동행해 대구텍에서 정해진 행사를 마친 뒤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대구텍의 매출액 등 재무상황은 베일에 가려져 있다. 주식회사였던 대구텍은 유한(有限)회사로 전환한 2008년 이후에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지난해 매출액이 5000억원 정도로 추정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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