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향 기자] 인기 그룹 슈퍼주니어의 예성이 과거 짝사랑을 할 때 김현정의 히트곡인 ‘혼자한 사랑’을 많이 들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MBC 에브리원 ‘슈퍼주니어의 선견지명’ 최근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한 김현정은 즉석에서 MC가 주문하는 대로 본인의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였다.
당시 예성은 중학교 2학년이었는데 노래를 너무 좋아해 여자 키 그대로 따라 부르기도 했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현정은 정말 좋아했었던 게 느껴진다며 예성의 감수성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현정은 3MC 중에서 이특이 이상형에 가깝다는 깜짝 고백을 했다. 이에 이특도 어린 시절 긴 머리와 다리가 매력적이었던 김현정을 좋아했었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예성과 김현정의 노래 이야기는 3월23일 수요일 오후 11시, MBC 에브리원 ‘슈퍼주니어의 선견지명’에서 공개된다. (사진출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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