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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 ‘미친거니’ 결말 충격 ‘남친 태운 차량 폭파’

2011-03-21 16: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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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시크릿 송지은의 솔로곡 ‘미친거니’의 뮤직비디오 결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송지은의 ‘미친거니’는 스토킹에 관한 내용을 가사에 담고 있는데, 가사 내용이 뮤직비디오로 이어지며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미친거니’의 가사 속에는 한 여자를 향해 집착을 보이는 남자의 병적인 스토킹이 내용으로 담겨 있으며, 배우 민효린이 출연한 뮤직비디오는 스토킹을 견디다 못한 여자의 극단적인 선택을 그리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어 민효린은 자신을 집착하는 남자친구를 태운 차량을 폭파하는 팜므파탈 연기를 선보여 네티즌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뮤직비디오를 시청한 네티즌들은 “민효린의 섬뜩한 연기 최고다”, “가사 내용이 알고보니 무섭다”, “노래 가사와 뮤직비디오가 연결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지은 솔로곡 ‘미친거니’는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미친거니’ 뮤직 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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