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11일 일본 동북부해저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의 일부가 파손, 방사능 유출이 심각하게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미수다’에서 활약한바 있는 일본인 사가와 준코가 일본 정부를 비판했다.
3월17일 사가와 준코는 자신의 미니홈피 메인글에 “답답하다. 정부는 뭐하는거냐”는 글로 답답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정부는 시민을 살릴 생각이 없나보다. 위험이 없다는 말은 더 이상 듣고 싶지 않다. 이러다 최악의 상황이 돼 버리면 어떻게 할 생각인가”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한편 19일 일본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파손된 후쿠시마 원전의 전력이 거의 복구 되었으며 헬기와 살수차를 통한 방수로 방사선량이 점차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KBS 2TV '미녀들의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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