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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초등학교 미남 선거 1위, 박명수 스태프가 뽑은 '꽃미남' 등극

2011-03-20 09: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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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무한도전 '미남선거'에 대해 중간투표 결과가 나왔다.

19일 무한도전에서는 '미남이시네요 2'로 거리 유세를 펼쳤다. 외국인 거리 투표까지 펼치면서 '세계가 인정한 공식 무한도전 미남'이 되기 위한 유세작전은 치열했다.

유재석은 무한재석교로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강력한 지지율을 차지했고, 얼굴이 잘생긴 것만 물어보자 하로로 하하를 꼽았다.

투표결과 172명 중 유재석이 104표를 획득, 압도적인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 하하는 31표로 2위를 박명수는 12표로 3위를 노홍철은 9표로 4위, 정형돈은 5위, 정준하가 6표로 6위, 그리고 길이는 단 2표로 꼴찌에 올랐다.

한편 앞서 '무한도전' 스태프 60명을 대산으로 한 투표에서는 하하와 박명수가 1위로 뽑혔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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