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위대한 탄생' 김혜리가 이은미의 불호령에 눈물을 보였다.
3월11일 방송된 MBC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에서는 방시혁과 이은미의 멘티들이 한달간의 합숙훈련의 성과를 점검하는 중간평가가 실시됐다.
이에 이은미는 "더 이상은 못하겠다. 너 혼자 알아서 해"라고 소리치자 김혜리는 곧장 그 자리를 떠나 눈물을 보였다. 그러나 이은미는 "여기에 다 너를 도와주기 위해 준비된 사람들이다. 정말 많은 노력을 해야한다"며 김혜리에게 힘을 실어줬다.
앞서 김혜리는 합숙훈련에 돌입하기 전에 가진 첫 테스트 과정에서도 불안한 음정과 가사를 잊어먹는 등의 모습을 모이면 이은미에게 실망을 안겨준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방시혁 멘티들의 중간평가에서 데이비드 오, 노지훈이 최종 합격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MBC '위대한 탄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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