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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키 큰 현영같은 여성 어머니가 좋아해"…'니모 키크나?'

2011-03-11 1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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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 사진 김지현 기자] 정준하가 "어머니가 좋아하는 여성상이 키 큰 현영이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3월11일 방송될 y-star '식신로드' 녹화에서는 게스트로 이정이 출연, MC 군단인 정준하, 현영, 우리, 박태준과 함께 맛집을 찾아다녔다.

이날 정준하는 녹화 중 "아버지나 어머니 둘 다 키큰 여자를 좋아한다"며 "그래서 아버지가 옛날에 가수 한영을 좋아했었다"라고 전한 것. 정준하는 키 186cm, 현영은 키 169cm로 둘다 키가 큰 편에 속한다. 이어 "요즘 어머니는 현영을 그렇게 좋아한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준하의 여자친구는 10살 연하 재일교포 여성으로 직업은 승무원으로 알려져 있다. '니모'라는 애칭으로 '무한도전'에서 자주 언급되는 등 깊은 애정을 과시해 왔다.

한편 박태준은 미대 출신임을 밝히며 미술강사 아르바이트 경험 공개, 이날 출연진들을 스케치북에 담아내며 주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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