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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가희 "복근 없애려는 데 자꾸 생겨요" 망언 '발칵'

2011-03-10 16:42:10

[연예팀]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연이은 망언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3월12일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바꾸는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한 가희와 나나가 망언으로 게스트들의 질투 어린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모델 출신의 늘씬 미녀 나나가 "뱃살 때문에 고민이에요"라고 망언을 한데 이어 탄탄한 육감 몸매와 섹시 댄스로 남성 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가희가 "복근 없애려고 하는데 자꾸 생겨요"라고 털어놔 여성 출연자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이에 과거 온몸으로 골룸을 표현했던 몸 개그계의 여장부 조혜련은 "몸으로 웃기는 개그맨들이 안타깝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가희의 생생한 망언은 3월12일 밤 11시 MBC '세바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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