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배우 주상욱이 ‘가시나무새’의 베드신으로 5kg을 감량한 마성 몸매를 드러내 화제다.
공개된 사진은 주상욱이 영화 프로듀서 ‘이영조’ 역으로 열연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가시나무새’의 한 장면. 방금 아침을 맞이한 듯 일어난 모습으로, 한층 슬림해진 상반신이 눈에 띈다.
지난해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황정음과의 아름다운 사랑을 표현한 베드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 있는 주상욱은 이번 베드신에 더욱 자신감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가시나무새’에서 주상욱은 홀로 침대에 남겨진 모습만을 공개, 상대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3월3일 방송에서 이영조를 둘러싼 삼각 러브라인이 암시됐기 때문. 단역배우 서정은(한혜진)이 어린 시절 애틋한 추억을 가지고 있는 오빠가 영조임을 알아냈지만, 이를 시기한 영화스태프 한유경(김민정)이 영조를 유혹, 격정적인 키스를 나눴다.
제작사 GnG 프로덕션 측은 “영조의 베드신은 ‘가시나무새’의 핵심 사건이 전개됨에 있어 키가 되는 있는 중요한 장면이다”라며 “지금까지 방송된 부분은 전초전에 지나지 않는다. 앞으로 매회 밝혀지고 있는 출생의 비밀과 정은-영조-유경-강우의 사각 러브라인 등 앞으로 전개될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주상욱의 베드신은 3월9일 밤 9시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 GnG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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