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인기 걸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이 공항 패션을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산다라박은 9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일본도착! 오늘의 공항패션은 ‘시큼녀’ 콘셉트에요. 시크하고 상큼한 여자=시큼녀”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산다라박은 "심플하고 시크한 의상에 약간의 블링 블링함을 슉슉 넣고 삼단 사과머리로 상큼함과 귀여움을 더했어요!"라며 "2NE1의 첫 인상을 상큼하게 심어주기 위하여! 파이팅!"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예쁘세요!", "28살이라는 게 안 믿겨진다. 귀여움이 철철 넘쳐흘러요", "뭘 해도 화보가 되는군요"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NE1은 오는 11일 일본 아사히TV '뮤직스테이션'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산다라박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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